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그 오브 레전드 2017 월드 챔피언십 (문단 편집) ==== 종합 ==== 팀간 유불리의 측면에서는 여태까지 모든 메타에서 원래 그랬듯이 향로의 수혜를 받은 팀도, 피해를 받은 팀도 있다는 사실까지 부정할 수는 없다. 지난 2년 롤드컵과 비교되는 LCK 팀들의 상대적 약화에 향로가 기여했다는 의견이 있으나, 그것이 중대한 요소라고 보기에는 여러 모로 어려움이 있다. LCK 팀들 외의 팀들 사이에서는 향로가 팀의 성패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의견이 상당한 설득력이 있지만 라이엇이 의도적으로 특정 리그나 팀을 밀어준 것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애초에 향로메타를 라이엇이 대놓고 밀어준게 아니라 향로의 사기성을 유저들이 발견하면서 시작되었기에 더욱 그렇다 게임의 재미 및 공정성의 측면에서는 향로로 인해 나머지 4인의 영향력이 무력화되는 것 아니냐는 거센 비판이 존재한다. 이에 대해 그간 다른 포지션은 약팀 선수라도 발악은 하고 패배한 반면 원딜이 에이스인 팀들은 발악도 못해보고 털린 경우가 많았기에 이에 대한 합당한 보상이라는 의견도 있지만, 이에 동의하지 않는 팬들도 많다. 특히 빠르게 바텀에 개입 가능한 미드 정글은 좀 낫지만, 초반에 텔 말고는 아래 라인 개입이 어려우면서 아무리 초반을 휘어잡아도 그런 격차는 잘 큰 원딜을 이용한 한타 한 방에 무너져버리는 탑이나, 향로로 인해 단독 행동이 제약되고 라인전에서도 원딜에 비해 라인전 승패에 대한 영향력이 줄어들었으며 로밍 및 한타 변수 생성력도 라칸, 타릭과 같은 챔프로 정말 드물게 가능한 서포터 포지션에 대해서는 논란이 상당히 많다. 실제 해당 포지션에 팀의 에이스가 위치했거나, 에이스가 미드 정글이라도 그 선수들이 원딜 보좌에 익숙하지 않은 팀들은 각 지역 서머 포스트시즌까지는 좀 덜했지만 선발전부터는 비교적 크게 고전하고 향로 메타에서 약화되는 경향을 보여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